떡 줄 사람은 아무 말도 없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뜻
발음:
상대자는 생각지도 않는데 미리부터 다된 일로 여기고 행동한다는 말. = 김칫국부터 마신다(⇒ 김칫국).
- 김칫국부터 마신다: =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(⇒ 떡1 ).
- 김칫국: 김칫-국 [-치꾹/-짇꾹][명사]1 김치 국물.2 김치를 넣고 끓인 국.
- 김칫국 먹고 수염 쓴다: ① 별찮은 일을 하고서 큰일이나 한 것처럼 뽐낸다는 말. ② 실속도 없으면서 겉으로만 있는 체한다는 말.
- 양반 김칫국 떠 먹듯: 아니꼽게 점잔을 빼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.
- 아무 재미 없는: 특색이 없는
- 마신: I 마신1 【魔神】[명사]= 마귀(魔鬼)1.I I 마신2 【馬身】 [마:-][명사][의존](경마에서) 말 한 마리의 길이로써 재는 거리의 단위.* 2등을 한 말이 2~ 차이로 들어왔다.
- 신다: 신다 [-따][타동사]신이나 버선 따위를 발에 꿰다.* 버선을 ~.*양말을 ~.*신을 ~.
- 국부: I 국부1 【局部】 [-뿌][명사]1 전체 가운데의 한 부분.* ~마취.*~묘사.*~운동.*= 국소(局所).2 = 음부4 (陰部).I I 국부2 【國父】 [-뿌][명사]('나라의 아버지'라는 뜻으로)1 '임금'을 일컫는 말.2 '나라를 세우는 데 공로가 많은 위대한 지도자'를 일컫는 말.I I I 국부3 【國府】 [-뿌][명사]'국민정부'의 준말.I V
- 떡 사 먹을 양반은 눈꼴부터 다르다: 참으로 그 일을 하려는 사람을 겉으로 봐도 알 수 있다는 말.
- 는데: -는데[어미](동사나 '있다', '없다'의 어간 또는 '-았-/-었-', '-겠-' 따위에 붙어)1 대립적으로나 보충적으로 이어 주는 어미.* 비가 오~ 바람까지 분다.*돈은 없~ 쓸 데는 많다.*무엇이었~ 그렇게 아쉬워하는가?2 의외롭거나 감탄스러움을 나타내는 반말투의 종결어미.* 날이 벌써 어두워지~.*곧 달이 밝겠~.*좋은 사람이었~.*[참고] -
- 사람은 헌 사람이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: 사람은 오래 사귄 사람이 좋고 옷은 새 것일수록 좋다는 말.
- 옷은 새 옷이 좋고 사람은 옛 사람이 좋다: 옷은 새 옷이 좋고 사람(임)은 옛 사람(임)이 좋다 일반적으로 새 것이 좋으나, 사람은 오래 사귄 사람일수록 정이 두터워 좋다는 말.
- 줄: I 줄1 [명사]1 노끈, 새끼 따위와 같이 묶거나 동이거나 하는 데 쓴 물건.* ~을 매다.*~을 늘이다.2 [의존] 노끈, 새끼 따위를 세는 단위.* 두 ~로 묶다.3 길이로 죽 벌이거나 늘여 있는 것.* ~을 지어 서다(앉다).*= 열3 (列).4 [의존] 길이로 죽 벌이거나 늘여 있는 것을 세는 단위.* 두 ~로 서다.5 길이로 그어지거나 나타난
- 떡: I 떡1 [명사]1 곡식이나 곡식 가루를 찌거나 삶거나 하여 치거나 빚어서 만든 음식. = 편2 1.2 = 떡밥.I I 떡2 [명사]《건축》 인방(引枋)이 물러가거나 기둥이 벌어지는 것을 막으려고 검쳐 대는 나무쪽.I I I 떡3 [부사]1 크게 바라지거나 벌어진 모양.* 어깨가 ~ 벌어졌다.*[작은말] 딱2 1.2 아주 맞닿거나 들어맞는 모양. [작은
- 아무: I 아무1 [대명사]1 누구라고 꼭 집어 말하지 않고 가리키는 말.* ~라도 좋다.2 (성 아래에 이름 대신으로 쓰이어) 그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 말.* 김 ~와 정 ~.*= 모11 (某).I I 아무2 [관형사]'아무런', '어떠한'의 뜻.* ~ 것.*~ 날.*~ 말.*~ 때.*~ 일.*~ 소용도 없다.*= 모12 (某).